사진출처 : 세바시 476회
https://m.youtube.com/watch?v=F6uZ3JDUwcs

인생은 오늘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조건 내일을 위해, 미래를 위해 희생하지 말고 지나온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고 즐거운 오늘을 만들어야 내 인생이 행복해진다.

꼭 일하는 엄마라서 보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가끔 아이에게 미안해질때가 있다....하지만, 이럴때는 쿨하게 아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내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하다는 믿음을 가지고서....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by 모모꼬 2014. 11. 20. 09:02

까보의 첫 할로윈~~

아무래도 할로윈의 기본은 호박이지 싶어서 호박의상으로 준비했다.

인터넷과 온라인을 며칠 검색후에 직접 가서 확인 후 포터리반키즈에서 구매!

도치 엄마라서인지 모델샷보다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My Little Cute Pump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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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모꼬 2014. 10. 27. 17:22

 

블루래빗에서 나온 우리동요 사운드북...

큰맘먹고 까보 100일때 구입한 블루래빗 유아전집중 제일 잘 사용하는 제품!!!

사진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동요가 나오고, 한장씩 넘기면 각 동요의 그림과 가사가 나와요~

영어동요 사운드북도 있는데, 어릴때부터 우리동요를 더 틀어줘서 인지 이것을 더 좋아하네요.

총 6곡 (곰세마리, 작은별, 통통통통, 어린송아지, 생일축하합니다, 우리모두다같이) 이 들어있구요...

중간에 멈추고 싶으면 같은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되어서 편하네요.

 양옆의 달모양은 누르면 한쪽은 북소리, 다른 한쪽은 탬버린 소리가 나오면서 불이 켜져요.

(사실, 위의 사진은 거의 설정샷? 이고, 보통은 이유식 기다리면서 하이체어에서 기다릴때 제일 잘 쓰고 있습니다. ^^)

by 모모꼬 2014. 10. 14. 14:57



이유식 처음부터 한군데서 시작해야 밥 먹는 습관이 좋아진다고 해서 장만한 스토케 하이체어 입니다.
베이비셋까지 구입했는데 6개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매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까보는 범보의자는 싫어해도 여기는 잘 앉아있더라구요... ^^
가격이 조금 더 비싸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다른 하이체어는 안 써봐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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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모꼬 2014. 10. 7. 07:13

2013년 크리스마스

임신중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그래도 바다가 보고 싶어서 근처 바닷가에서 2박을 하고 왔네요... 

성수기라 업그레이드가 안되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바다도 보이고, 벽난로도 있어 애기 낳기전 마지막으로 분위기 좀 잡고 왔네요. ^^

전에 이미 big sur 구경을 다 했어서, 이번에는 그냥 호텔에서 쉬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잠깐 바닷가 산책만 하고 왔네요.


숙소 자체보다도 경관이 더 좋은 호텔이므로, 꼭 숙박이 아니더라도 big sur 여행하면서 커피 한잔이나 점심하러 들려도 좋을 것 같아요. 


​  생각보다 맛도 좋았던 아침식사~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

 벽난로 앞에서 임신중이라 무알콜음료지만, 샴페인처럼 분위기 내면서 한 잔~~

by 모모꼬 2014. 10. 7. 02:47

임신테스트 2줄 확인!!!


태명은 까보~~

까보에서 생겼으므로....^^*


7월 25일에 8주 초음파 예정

by 모모꼬 2013. 7. 17. 13:31

스튜디오와 함께 1-2월동안 열심히 검색, 추천을 받은 결과 세명의 플래너분을 추려봄


1, 웨딩U 이서율 실장님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List.nhn?blogId=0192087748&categoryNo=55


2. 인스타일웨드 정주희 플래너

http://blog.naver.com/instylewed.do


3. GM 웨딩 김수정 이사님

http://blog.daum.net/gmwedding/12783679


세분꼐 이메일로 연락취하면서 몇번 견적 주고 받고, 고민끝에 3월 6일 이서율 플래너님으로 결정!!! 계약금 입금 완료하고 나니까 이제 맘이 좀 편해지네요~~ ^^



by 모모꼬 2013. 4. 11. 08:12

2월 한달동안 열심히 샘플과 후기들을 찾아본후 고심끝에 결정....

제일 힘든 결정이었던듯....^^;;


1차 후보군

그레이스케일

거울과창

오월

구호

라파

타라 (티엔느, 미에느)

올제

원규 (디퍼런스, 노블리스, 마스터피스)

-> 이중 그레이스케일, 올제, 타라 순으로 추려봄


2차 후보군

레젤

더써드마인드

비쥬바이진스

그리다

나다

-> 이중 비쥬바이진스, 나다 순으로 추려봄


최종 선택은 나다스튜디오로!!!



by 모모꼬 2013. 4. 11. 07:58

사우나 


Sunken Garden / Aristar Terrace


지하 1층 스낵점 (떡볶이, 김밥)


면세점 (오전 7시 - 오후 9:30분)

by 모모꼬 2013. 1. 26. 09:11

2013년 1월 20일

5월 결혼식이면 시간이 많을줄 알았는데, 어느새 1월말이다. 

스드메보다 결혼식 당일 스냅사진작가를 구해야 한다고 해서 본식 원판+스냅 사진을 알아보기로 했다. 

레몬테라스에서 추천해준 곳 중 대구에 있는10군데를 인터넷으로 사진을 둘러보았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우리가 결혼할 "오월의 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기가 편했다.

사실 서울에서 보았던 스냅작가분들이 훨씬마음에 들었지만, 출장비를 고려하여 일단 대구에서 알아보기로 결정했다. 

선택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대구에서 본식 스냅을 하시려는 분은 10군데 정도는 다 둘러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1. 마인드모션 : 개인적으로 너무 리얼한 사진이고 보정이 많이 안되고 구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사진들이 이뻐보이지 않았다. 

2. 스냅노트 : 잘 찍는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었다. 기교, 보정이 약해보였다. 

3. 디모먼트 : 무난하고 구도도 좋아보였는데, 사진 대부분이 너무 세피아톤이라 어두운 느낌이었다. 

4. 감성드림 : 인물 포커스를 잘하는 듯 했지만, 역시 전반적으로 세피아톤이었다. 웹사이트에 다른 사이트에 비해 사진이 적었다. 

5. 바이조이 : 구도가 마음에 들었고, 갈색톤이 옅어서 좋았다. 선명도는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았다. 

6. 필루체 : 구도가 마음에 들었고, 갈색톤도 옅었다. 

7. 아모르포토 : 인물 포커스가 너무 잘 되어있고, 세피아톤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구도나 보정부분이 약간 마음에 들지 않았다. 

8. 류무환 : 세피아톤이 아니었고, 사진이 또렷했으며 선명했는데....반대로 너무 또렷하고 contrast 가 지나친 느낌이었다. (보정이 너무 심하게 된 느낌???)

9. 연스튜디오 : 세피아 톤이 아니고 구도가 마음에 들었다. 

10. 눈스냅 : 굉장히 감수성 있게 찍어주는 것 같았는데, 구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연스튜디오, 필루체, 아모르포토로 압축해서 견적을 내보았다.

필루체는 대표지정을 할 경우 200에 가까웠고, 연스튜디오는 120, 아모르포토는 이틀째 이메일을 못받았다. 연스튜디오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연스튜디오로 정하기로 했다. 


by 모모꼬 2013. 1. 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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